[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외식조리과학과가 졸업작품전 ‘합(合)’을 18일 진행한다.

졸업작품전 ‘합(合)’은 대학혁신사업본부의 사회연결형 프로젝트인 ‘리얼월드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획됐다. 졸업예정자 50여 명의 요리가 전시된다.

졸업작품전은 ‘K-Food’의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해 한식과 다른 나라 조리법을 융합하는 ‘合’을 주제로 삼았다.

우리의 고유 식재료를 활용하고 조리법을 변형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한식과 양식, 일식과 중식, 디저트와 공예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대학혁신본부의 대표 프로그램인 ‘리얼월드 프로젝트’에 상품으로 구성, 비대면과 대면 레스토랑 운영 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