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서밋 총장단 포항공대 메타버스 교육현장 탐방

[포항=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코로나19를 겪으며 메타버스가 미래교육의 급격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본지가 주관하는 UCN 프레지던트 서밋 총장단이 24일 포항공대(포스텍)를 방문해 메타버스를 앞서 실현하고 있는 혁신교육현장을 탐방했다.

총장과 부총장, 관련 부처장 등 탐방단은 이 날 최신시설로 조성된 박태준학술정보관 등 포스텍의 주요 교육시설을 돌아보고 VR, AR 기술을 활용해 한 발 앞선 메타버스를 수업에 활용하고 있는 교육현장을 체험했다. 

김욱성 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 교수의 브리핑으로 MR 강의실 소개와 시연을 해보고 있는 탐방단.(맨 위부터) 탐방단은 VR 기기와 MR 기기를 쓰고 360도 일반물리학 실험 영상과 가상 수술실 장면을 체험했다.

 김무환 포스텍 총장(일곱번째 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체인지업 그라운드의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로봇 바리스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주홍 IT융합공학과 교수의 안내를 받고 있는 탐방단.(여덟번째, 아홉번째) 김무환 총장과 도착 환담하고 있는 총장단.(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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