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지원 공로 인정받아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안규철 안산대학교 총장이 25일 안산시로부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안 총장은 소상공인 임대료 감면, 손세정제·마스크 등 예방물품 지원 등을 통해 지속해서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힘써왔다. 또한 안산대 간호학과 재학생들은 단원보건소, 원곡보건지소 등의 선별진료소에서 봉사·교육을 지원했다.
안 총장은 “안산대는 지역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했을 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대학 운영을 위해 대학 자체적으로 업무연속성계획(BCP)을 수립하는 등 학생·교직원 안전에 힘써왔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운영을 통해 안전하고도 수준 높은 고등교육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원지 기자
wonji82@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