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에게 ‘효도비’를 지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에듀윌)
에듀윌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에게 ‘효도비’를 지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에듀윌)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에게 ‘효도비’를 지급했다. 직장인들에겐 어느 때보다 보너스가 절실한 가정의 달 5월, 에듀윌은 ‘가정의 달 보너스’인 효도비를 지급하며 임직원 챙기기에 나서고 있다.

에듀윌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임직원에게 효도비를 지급하고 있다. 에듀윌 인사팀은 “급변하는 대내외적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들이 각자 맡은 바 이상의 업무를 해내며 회사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우리 임직원들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해주시는 임직원 가족 여러분께도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달 드리고 싶어 매년 ‘효도비’를 지급하고 있다. 소중한 가족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내시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임직원들의 반응도 뜨겁다. 올해 에듀윌에 입사해 처음으로 효도비를 지급받았다는 한 직원은 “부모님 용돈에, 조카 선물에, 줄줄이 이어지는 결혼식까지 돈 나갈 데가 많아 미리부터 걱정이 많았다. 다행히 회사에서 효도비를 지급받아 부담을 상당히 덜 수 있게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에듀윌은 효도비 외에도 때마다 명절 귀성비, 각종 경조사비, 기념 선물 등을 지원 중이다. 최근에도 근로자의 날을 맞아 전 직원에게 기념 선물을 전달한 바 있다. 앞으로도 에듀윌은 임직원들의 근무 만족도 향상을 통한 업무 몰입도 및 생산성 증대를 위해 보너스 지급, 주 4일 근무제 시행, 복지 포인트 지급, 다양한 사내 복지시설 운영 등 임직원 복지를 지속적으로 운영 및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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