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댄스과 ‘플레이그라운드’ 팀이 17~18일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 참가해 공연을 선보인다. (사진=신안산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신안산대학교(총장 강성락) 실용댄스과 ‘플레이그라운드’ 팀이 제18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 참가한다.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8회를 맞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매년 5월 거리와 광장을 무대 삼아 연극, 무용, 다원예술 등이 펼쳐지는 축제의 장이다. 플레이그라운드 팀은 ‘靑자유구역#유스컬쳐’를 선보인다. 7일 오후 4시와 6시, 8일 오후 1시 30분 안산문화광장 광장E구역(롯데시네마 앞편)에서 공연한다.

강옥순 실용댄스과 학과장은 “수준 있는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학생들과 전체 교수진이 합심해 준비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이 즐겁게 즐기고 역량을 높여나갈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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