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전체교수회에서 다음달 1일에 치러질 인천광역시장 선거를 앞두고 주요 정당의 인천광역시장 후보를 초청해 ‘지역 국립대학의 역할과 책임’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16일 오후 2시에는 이정미 정의당 후보, 17일 오후 3시에는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 18일 오후 2시에는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인천대 학생, 교직원 등이 참여해 시장후보들의 대학발전에 대한 비전과 정책을 묻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인천대 유튜브에서도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