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석학 7인으로부터 듣는 동아시아 평화의 방향’
26일부터 7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우석대 전주캠퍼스 전경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가 ‘우석 동아시아 평화포럼’을 26일부터 7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우석대 동아시아평화연구소와 실크로드영상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실천과 이론적 구조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5월 26일 첫 포럼은 서승 동아시아평화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동아시아 평화의 조건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6월 23일 김문경 전 일본 교토대학 인문연구소장의 ‘한·중·일 관계에서 보는 중화 체제’ △7월 21일 이노우에 카츠오(井上勝生) 일본 홋카이도대학 명예교수의 ‘동아시아 속의 동학농민전쟁’ △9월 22일 서재정 일본 국제기독교대학 교수의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동아시아의 국제질서-포츠담에서 샌프란시스코로’ 등이 준비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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