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천재교육이 기출문제 반복으로 고등학교 영어의 틀을 잡고 수능영어를 대비하는 ‘처음 만나는 수능 2022년판’의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처음 만나는 수능’ 시리즈는 고등학교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을 위한 기본서로, ‘어법편’과 ‘구문편’으로 구성됐다. 각각 입문과 기본 2개의 난이도 중 선택할 수 있고, 별도의 워크북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추가적으로 훈련할 수 있다.

‘처음 만나는 수능 어법’은 모의고사 어법 기출 지문을 같은 어법끼리 나눈 뒤, ‘문장, 짧은 지문, 긴 지문’ 순으로 학습 과정을 반복해 어법 문제를 집중 훈련할 수 있게 했다. 정답과 해설을 통해 기출 지문의 직독직해와 문장 구조분석까지 꼼꼼하게 점검해, 시험에서의 실수를 줄여 효과적으로 성적을 향상시킨다.

‘처음 만나는 수능 구문’은 모의고사 지문을 문장 단위로 나눈 뒤, 같은 구조끼리 모아 각 단원을 구성했다. 기출 문장으로 어휘, 구문 훈련, 문장 쓰기의 학습 과정을 반복하며, 독해의 기본이 되는 문장구조를 익히고 내신 서술형까지 대비할 수 있다. 책의 모든 문장의 직독직해와 구문분석을 담은 구문분석노트가 포함돼 있다.

특히 ‘처음 만나는 수능 시리즈’는 ‘워크북’을 활용한 반복 훈련을 통해 가변적인 유형에 대응할 수 있는 문제 적응력을 길러 준다. 본책의 지문을 활용한 내신서술형 변형 문제, 새로운 기출문장 활용문제 등을 풀며 학습자는 자연스럽게 다양한 유형의 문제에 대응할 수 있다.

천재교육은 ‘처음 만나는 수능’ 시리즈 교재를 2권 이상 구매 시, 수험생의 피로를 풀어주는 스트레칭 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천재교육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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