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는 ‘부산울산경남 청소년 Do-ing 진로·직업체험 박람회’를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교육부 고교교육기여대학지원사업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직업탐색존, 진로탐색존, 스포츠레저존, 문화예술존 등이 준비될 예정이며 드론특별체험, 캠퍼스투어 특강 등도 진행된다. 캠퍼스 내 분수대, 바람개비 쉼터, 거위의 꿈 연못 등 6곳에서 촬영이벤트가 진행될 계획이다. 미스 부산울산경남 출신 동명대 홍보대사들이 진행을 돕는다.

곽옥금 입학홍보처장은 “동명대 오픈 캠퍼스를 통해 중·고교생을 포함한 청소년들이 올바른 진로탐색의 기회를 갖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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