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중기부 국민 서포터즈’ 50명 선발
[한국대학신문 이중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지난 1일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을 통해 ‘제1기 국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중기부는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정책을 홍보·제언할 국민 서포터즈를 모집했다. 총 319명 지원자 중 최종 50명을 선발했다. 20대부터 60대까지로 구성된 국민 서포터즈는 앞으로 중기부 온라인 공식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에 개인 혹은 조별(팀별)로 제작한 콘텐츠를 올리고 중기부 온라인 행사에도 참석한다.
이영 장관은 발대식에서 “비대면으로 인사를 드리게 돼 아쉬움이 크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중기부의 정책을 널리 알려줄 분들이기에 현실과 가상세계를 초월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첫 만남을 갖는 것도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발대식에서 국민 서포터즈로 위촉장을 받은 지영우씨는 “이렇게 큰 서포터즈 활동에서 대표로 위촉장을 받게 돼 영광이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중기부 정책을 이해하기 쉽게 알리는 콘텐츠 제작뿐만 아니라 청년들에게 힘이 되는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중삼 기자
jslee@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