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22일부터 ‘해외 취업 Academy’를 연다.
교내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해외 취업이라는 같은 목적을 가진 학생들에게 전문 멘토와 함께 희망 국가의 취업 동향, 문화, 비즈니스 회화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내용은 △해외 취업을 위한 Resume 작성법 △Job/Sponsor/Embassy 인터뷰 진행 프로세스 교육 △비즈니스 매너 및 커뮤니케이션 등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해외 채용시장의 흐름을 읽고 글로벌 인재로서 갖춰야 할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분야별 교육을 준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조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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