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 사회복지 현장 솔루션에 대한 상호협력 예정

글로벌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가 26일 ㈜두근두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조정혜 ㈜두근두근 대표, 이종현 글로벌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성호 ㈜두근두근 이사 (사진제공=글로벌사이버대)
글로벌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가 26일 ㈜두근두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조정혜 ㈜두근두근 대표, 이종현 글로벌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성호 ㈜두근두근 이사 (사진제공=글로벌사이버대)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대학 사회복지학과와 인문사회과학 연구개발 예비사회적기업 ㈜두근두근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두근두근은 사회 체계 이론에 바탕을 둔 현장중심 솔루션 제시 및 빅데이터와 텍스트 마이닝을 통한 갈등진단·갈등관리 툴박스를 활용한 촉진적 조정·변화와 발전을 담아내는 갈등관리시스템 디자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교육훈련 및 전문 인력의 양성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양 기관의 공동연구 및 이에 관한 지식·정보의 상호교류 △정보의 교환 △기타 상호발전을 위한 필요한 사항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구축할 계획이다.

글로벌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지 전문성과 현장 전문성을 갖춘 이론 및 실습지도 교수진이 탄탄하게 구성돼 있어, 이를 통해 학습자들은 자격증 취득 및 사회복지 전문가로서의 핵심적인 과정을 밟을 수 있다.

또 △실버복지 △건강복지(헬스케어복지) △복지심리상담 △사회복지시설경영 △가족복지전문가 △청소년복지전문가 △임상사회복지 등 다양한 특성화과정을 운영하며 차별화된 사회복지사 양성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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