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활성화 및 맞춤형 기업지원 확대, 가족회사 간 공유협업 강화
LINC3.0 사업 및 기업협업센터(ICC)를 통한 산학연 상리공생 가치 실현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는 12일 LINC3.0 사업 기반 공유협업 강화 및 산학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우수가족회사 초청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림대 우수가족회사 30여개사 대표 및 관계자, 한림대 최양희 총장, 강일준 산학부총장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
최양희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림대는 열린대학을 대학 비전으로 수립해 기업 동반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 수요에 맞춰 적극적으로 협업할 준비가 돼있다”며, 산학협력에 대한 가족회사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에서는 우수가족회사 소개, 산학협력 프로그램 안내, 가족회사 참여 우수사례 소개, 산학협력 플랫폼 ‘한리미(Hallymee)’시연과 함께 가족회사 인증패 전달, 가족회사 만찬 등이 진행됐다.
강일준 한림대 산학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LINC 3.0 사업 및 특화분야 기업협업센터(ICC)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산학연 상리공생 가치 실현을 위해 산학협력 허브 역할을 지속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조영은 기자
cyecmu@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