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는 코로나19와 학업으로 피로해진 학생들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Bravo my life, 樂’, ‘한림성심인을 위한 마음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재학생들이 전공을 넘어선 다양한 자기계발 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AI)융합영어 프로그램’, ‘창의융합 교육과정’과 같은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한림성심대학교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Bravo my life, 樂’ 프로그램은 지난 11일부터 12월까지 △바리스타 과정 △필라테스 과정 △명상 과정 등 교과과정 이외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휴식 속에서 자신을 성찰하고 활력을 채워 넣으며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필라테스 강좌에 참여한 물리치료과 학생은 “필라테스 과정에 참여하면서 근육의 쓰임새에 대해 다시 알게 돼 물리치료 공부를 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며 “교과 과정 이외의 교양과정을 통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학과 공부에 참고 할 수 있어 좋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와 더불어 한림성심대는 ‘한림성심인을 위한 마음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15일부터 2주 동안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마음 정화 향수만들기와 안티스트레스 아로마테라피 강의를 통해 등록금, 취업, 장래에 대한 압박 및 불안감 등 마음건강 위해 요인에 노출된 학생들에게 정신적으로 힐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 4차산업혁명시대에 발 맞춰 영어에 자신이 없는 학생이 AI튜터와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는 ‘(AI)융합영어 프로그램’, 유튜브 크리에이터, 빅데이터와 관련된 ‘창의융합 교육과정’ 강좌와 같은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해여 학생들이 전공을 넘어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김보영 혁신지원사업팀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비교과 강좌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건강을 증진하고, 본인의 전공을 넘어서 다양한 자기계발 방법을 모색하고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