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상암동 DMC첨단산업센터에서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동양대학교(총장 이하운)는 ‘디지털트윈 전기차 효율적 시각화 워크숍’을 오는 23일 오후 5시 서울 상암동 DMC첨단산업센터(B동 222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이하 RIS사업)에 선정된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 미래차전화부품사업단 미래차R&D콜라보의 세부 과제 ‘디지털트윈 전기차 시각화’를 수행 중인 동양대 일반대학원 게이미피케이션학과가 주관해 열린다.
RIS (Regional Innovation Strategy) 사업은 지역대학에서 양성한 인재가 졸업 후 지역사회에 정착해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취업과 창업 및 정주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이 강점을 갖는 산업을 핵심 분야로 지정하고 핵심 분야와 연계해 지역 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디지털트윈 전기차 시각화 책임연구자 김정태 교수(게이미피케이션학과 주임교수)는 “RIS의 미래차R&D콜라보의 세부과제 ‘디지털트윈 전기차 시각화’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전기차 및 디지털트윈 전문가들과 워크숍을 통해 차기 연도 전기차 디지털트윈 시각화의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 김성태 회장, (주)조이펀 정상권 대표, (주)뉴작 정해현 대표 등이 전문가 패널로 나서며, 디지털트윈 전기차 시각화 연구팀의 공전영 교수, 김봉주 교수, 구민규 연구원, 임종철 연구원, 주세윤 연구원 등이 성과 공유 및 토의에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