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총장이 마약 예방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현중 총장이 마약 예방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유한대학교는 지난달 30일 김현중 총장이 마약 중독 방지 및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마약예방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연성대 권민희 총장의 지목을 받은 김현중 총장은 “최근 마약 범죄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학교 현장에서도 마약 및 마약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중 총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경민대 홍지연 총장을 추천했다.

유한대는 지난 5월 대동제 축제 기간 중에도 교내에 부천소사경찰서 ‘젠더폭력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소’ 를 개설해 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 홍보 활동 등 마약 예방 홍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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