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영애)는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직무탐색과 이해에 대한 고민을 가진 재학생 및 졸업생 및 지역 청년 등을 대상으로 전ㆍ현직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직무이해 프로그램인 ‘업ㆍ직종 릴레이 세미나’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공계 학생 대상으로 한 응용 SW 엔지니어링, IT 개발자. 반도체 회로개발 및 설계, SMART팩토리 등 8개 직무 과정과 인문계 학생 대상으로 한 인사총무, 재무회계, 마케팅, 항공 승무원, 산업디자인 등 7개 직무 과정을 전ㆍ현직자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평소 학생들이 알기 어려운 실제 현장의 이야기를 풀어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인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영애 센터장은 “직무를 이해하고 실제 현장의 이야기를 통해 필요한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진로·취업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제공해 희망하는 직무에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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