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세라믹 커스텀 페인팅 수업을 듣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정혜정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창현)는 창원진흥원이 주최하고, 계원예술대 메이커스페이스 PLAY가 주관하는 ‘세라믹 커스텀 페인팅’ 프로그램을 지난 10일과 17일 진행했다.

‘세라믹 커스텀 페인팅’ 프로그램의 주요 교육내용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연리문 기법과 판 성형기법, 채색기법을 활용한 도자 조형 커스텀 작업 등이다.

한편 계원예술대 메이커스페이스 PLAY는 3D프린팅 스튜디오, 3D 스캐닝 스튜디오, 연마 스튜디오, 도색 스튜디오 등을 통해 메이커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메이커들의 메이커 문화 확산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