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바리스타, 골프아카데미 등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 평생교육원(원장 김민)은 이달 16일까지 2023-2학기 일반교육과정 및 아산시 연계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2023학년도 2학기 과정은 교내 일반과정, 아산시 연계과정 총 12주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화/예술 △건강관리 △교양/취미 △음악 △전문/자격 △예술/표현 △스포츠 △IT 활용 △외국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산 시민을 위한 풍성한 평생교육 과정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뎃생 & 유화 △코어 필라테스 & 요가 △부동산 실전경매 기본·심화 △더욱 멋진 클라리넷 △바리스타 2급 자격 과정 △보컬 트레이닝 △미술심리상담사 2급 과정 △라이프코칭 상담사 2급 과정 △GDR 골프 아카데미 △컴퓨터활용능력 1급·2급 △스마트폰 교실 △영어·중국어 회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수강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일반교육과정의 전문 자격 및 예술/표현 과정은 수강료 10% 감면, 65세 이상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수강료를 20%를 감면해주는 혜택이 있다.
한편, 순천향대 평생교육원은 교육부 인증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학습 과정 교육기관으로 2008년 학점은행제를 개설한 이후 사회복지학, 아동학, 체육학, 경영학 등의 학위과정을 비롯해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장애 영유아 보육교사 등의 다양한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0년 첫 학사 졸업생 이후 현재까지 약 35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순천향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lec.sch.ac.kr/)공지 사항을 통해 모집 관련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