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단위별 최고 경쟁률은 간호학과 특성화고 특별전형, 133.5대 1로 집계

치위생과 교육 모습.
치위생과 교육 모습.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는 2024학년도 신입생 수시1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정원 내 662명 모집에 5266명이 지원해 평균 7.9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모집 단위별 최고 경쟁률은 간호학과 특성화고 특별전형으로 2명 모집에 267명이 지원 133.5대 1로 집계됐으며 간호학과 농어촌학생 전형의 경우 60대 1의 경쟁률과 물리치료과 일반고 특별전형은 16명 모집에 571명이 지원하여 35.69대 1을 기록했다.

한편 부산보건대는 4년제 교육과정인 간호학과가 간호교육인증 평가에 있어서 최고등급인 5년 인증을 2026년까지 2회 연속 인증받고 있으며 물리치료과는 마이스터대학으로 선정돼 석사학위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ICK)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에 선정되면서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한 실험실습 위주의 교육을 바탕으로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전문인력양성과 취업 잘 되는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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