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실무협의회 진행…김현중 총장 비롯해 실무자 11명 참석
올해 ESG 추진 현황, 활동 성과 공유…“모범사례 창출에 최선 다할 것”

지난 19일 유한대 ESG 위원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유한대 제공)
지난 19일 유한대 ESG 위원회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유한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주지영 기자]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지난 19일 ESG위원회를 개최하고 실무협의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위원회는 김현중 총장과 교무위원 8명을 비롯해 김명철 성공회대 교수, 최유민 학생자치위원회(유한생명바이오학과) 위원장 등 ESG 경영 실무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ESG 실무협의회에서는 올해 유한대의 ESG 추진 현황 점검 , 활동 성과 공유, 2024학년도 추진계획 검토 등이 이뤄졌다.

김현중 총장은 “유한대는 매년 ESG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대학 내 ESG 문화를 전파하고, ESG 활동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대학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해 ESG 활동에 필요한 기관, 산업체 인사들과 협력해 ESG 경영에서 모범사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유한대는 다양한 ESG 활동 성과로 △2023사회공헌기업대상 ESG부문 대상 △2023 K-ESG 경영대상 교육부문 종합 ESG 대상 △2023 K-ESG 경영혁신대 경영혁신 대상 △국회교육위원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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