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전문가 발굴·활동 지원 바탕 사회공헌활동 추진
전문대 교수, 평생교육 전문가, 기업체 대표 등 선정

 새롭게 선정된 ‘COLiVE 전문가 재능 나눔’ 우수 전문가. 왼쪽부터 조성옥 충청대 교수, 이완복 오산대 교수, 우성진 대구과학대 교수, 이재주 한국평생교육사협회 회장, 이종현 아시아 벤처 필란트로피 네트워크 한국대표부 총괄대표. (사진=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 제공)
 새롭게 선정된 ‘COLiVE 전문가 재능 나눔’ 우수 전문가. 왼쪽부터 조성옥 충청대 교수, 이완복 오산대 교수, 우성진 대구과학대 교수, 이재주 한국평생교육사협회 회장, 이종현 아시아 벤처 필란트로피 네트워크 한국대표부 총괄대표. (사진=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 제공)

[한국대학신문 주지영 기자]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회장 남성희, 이하 COLiVE)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교수 등을 발굴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한다.

COLiVE는 ‘COLiVE 전문가 재능 나눔’ 제21호부터 25호까지 선정한 뒤 인증서를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각계 전문가는 △조성옥 충청대 교수 △이완복 오산대 교수 △우성진 대구과학대 교수 △이재주 한국평생교육사협회 회장 △이종현 아시아 벤처 필란트로피 네트워크(AVPN) 한국대표부 총괄대표(ESG)다.

본 활동은 사회에서 존경받고 영향력이 있는 분야별 전문가를 발굴해 국가와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광식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 사무총장은 “COLiVE 재능 나눔 사회공헌활동은 사회 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를 발굴해 전문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재능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기초지자체-전문대학-산업체 등과 체계적으로 협력하는 방법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COLiVE 전문가 재능나눔 사회공헌활동은 지난 2021년 전문가 재능나눔 1호 인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20명을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COLiVE는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우수 전문가를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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