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봄을 맞아 2024학년도 새학기 백석다빈치아카데미의 시작을 알린다. 백석다빈치아카데미는 인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상상력과 통찰력, 기독교적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적 인재 양성을 위하여 실시되며, 오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3주간 오전 10시, 오후 2시에 걸쳐 교내 백석홀 소강당에서 6회 진행될 예정이다.

20일 오전 10시 첫 강연에는 ‘로봇과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엄윤설 키네틱 아티스트 대표가, 오후 2시에는 ‘생성AI 혁명과 경제 및 사회변화’를 주제로 강정수 ㈜미디어스피어 이사가 강연한다.

백석다빈치아카데미 인문학 특강은 재학생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돼 누구나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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