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19일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 강산관에서 ‘LiFE2.0 대학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체결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5STAR(춘해보건대학교, 수성대학교, 경북보건대학교, 오산대학교, 동강대학교) 대학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해 LiFE2.0 사업에 선정된 춘해보건대와 수성대가 공동으로 주관해 각 대학에서 진행한 사업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열렸다.
주요 내용은 △ LiFE2.0 네트워크 구축 협약 체결 △ LiFE2.0 비학위 과정 운영 성과 △ LiFE2.0 운영성과 사례 발표 △ 춘해보건대-수성대 온라인 공동컨텐츠 개발 시연회 △ LiFE2.0 2차년도 사업 교류협력 추진방향 등이 진행됐다.
춘해보건대(단장 최병철)와 수성대(단장 김경숙)는 이번에 특별히 ‘창업과 경영’ 컨텐츠를 공동개발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 및 공유 협력 활동으로 상생 발전을 하기로 합의했다.
춘해보건대는 울산지역에서 유일하게 2023년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2.0)’수행대학으로 선정돼 지역수요를 바탕으로 신설한 사회복지케어과, 산림조경비즈니스과, 웰니스문화관광과 3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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