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톤디자인 성공적 운영 등 인정 받아

정은희 교수.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경남대학교 정은희 교수는 지난 1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 하계 포럼’에서 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포럼 중 ‘L人NC3.0어워드(Award)’에서 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을 수상하게 된 정은희 교수는 △LINC3.0사업의 산학연 연계 대학교육 브랜드(일머리교육특성화과정) 기획 운영 △기업연계 캡스톤디자인의 성공적 운영 △지산학연 연계 교과목 및 교과목 인증제 운영 등 성과 공유·확산을 통한 사업 추진력 제고와 산학연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남대 LINC3.0사업단 정은희 일머리교육본부장은 “앞으로도 경남대의 산학연연계 대학 교육의 브랜드인 일머리교육특성화과정을 공유, 확산하고 일머리 있는 인재를 양성해 지역 사회와 산업체 등 지산학연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L人NC3.0어워드는 LINC3.0사업 추진에 있어 모범 사례나 우수 성과를 보여준 사업단 교·직원, 학생, 가족사회 임직원 등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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