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 본지 대표이사 감사패 수여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1974년 개교해 올해 50주년을 맞은 한양여자대학교가 중장기발전 2035 비전선포를 했다.

한양여대는 7일 교내 정보문화관 대강당에서 개교 5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50년의 역사를 회고하며 축하했다.

기념행사에는 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과 나세리 총장을 비롯해 이진성 전 학장, 유길동, 노덕주, 이보숙 전 총장, 동문, 재단 산하 초중등 교장, 지역 기관장,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대학에서는 김교일 동양미래대 총장, 김광만 인덕대 총장, 김성찬 인하공업전문대 총장, 김숙영 서울여자간호대 총장, 김현중 유한대 총장, 권민희 연성대 총장, 권두승 명지전문대 총장, 박주희 삼육보건대 총장, 심윤숙 세경대 총장과 홍준 본지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홍준 본지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한양여대의 우수 성과를 널리 알리고 양 기관의 우호관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김종량 이사장은 홍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한국대학신문은 대학 경쟁력에 크게 기여한 대학 정책지로 이 대목에서 박수를 보내주셔야 합니다" 라며 본지를 특별 소개하고 박수를 유도했다.(세번째)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대학 역사관 리뉴얼 개관식(여섯번째, 맨 아래), 우수 교직원 및 학생 사회봉사상 시상, 특별강연, 한양여대의 미래를 주제로 한 토크쇼 등을 진행했다.

김종량 이사장(맨 위 오른쪽)과 나세리 총장이 50년의 역사를 담은 50년사 봉정식을 하고 있다. 중장기 발전 2035에 대해 브리핑 하고 있는 나세리 총장.(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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