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찾아 학생들 애로 사항 청취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3일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방문해 청년 취업의 어려움과 고민을 들었다.
김 장관은 대학일자리센터를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재학생 및 졸업생과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비롯한 학교와 정부에 바라는 점 등을 들었다.
간담회에 앞서 중간고사를 보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운영중인 캠퍼스 내 커피트럭에서 김 장관이 학생들에게 커피를 전달하며 대화하고 있다.(맨 위)
고용노동부는 지난 8월부터 건국대를 포함한 8개 대학에서 미취업 졸업생을 발굴해 졸업생 전담 컨설턴트가 1대1로 컨설팅하고 서류·면접 탈락자에게 맞춤형으로 코칭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운영중이다.
한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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