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국민대·서경대·성신여대 등 관내 5개 대학 참여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청소년들이 캠퍼스 곳곳을 누비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이 펼쳐졌다.

고려대·국민대·서경대·성신여대·한성대 등 서울 성북구 관내 5개 대학을 포함 총 26개 유관 기관이 참가한 진로박람회가 1일 한성대 곳곳에서 성북구 주최로 열렸다.

성북구 관내 13개 중·고등학교에서 1200여 명이 참여해 전공과 진로, 미래기술 분야 체험부스에서 체험활동을 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과 고등학교 교장 등 참석 관계자들이 체험부스를 돌며 설명을 듣고 있다.(맨 위,두번째) 대한민국 육군 부스에서 거수경례 체험을 하고 있는 학생들.(세번째) 명사진로특강에서 강연하고 있는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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