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결전의 날...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282개 시험장에서 시작됐다.

이 날을 위해 온 힘을 다했던 수험생은 마지막 기량을 발휘할 시간. 함께 마음 졸이며 뒷바라지 했던 학부모들도 수험장으로 향하는 자녀를 배웅하며 끝까지 마음 모아 응원한다.

서울 이화여자외국어고 정문에서 자녀를 배웅하며 고사장을 바라보고 있는 학부모들. 서울 여의도여고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1교시 국어영역 시험을 치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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