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성인학습자 참여 프로그램 기획과 추후 취·창업 전직 활동 성과 공유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이하 HiVE 사업) 평생직업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투게더 워크숍을 5 ~ 6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권 HiVE사업 컨소시엄 간의 평생직업교육 지역특화분야 및 일반직업교육과정 우수사례와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한 교류활성화 및 성과공유와 함께 익산시-원광보건대의 평생교육 정책방향 안내 및 성인 학습자 참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기획과 추후 취.창업, 전직 활동 등 효과적인 성과 환류를 위한 연계방안 논의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원광보건대 백준흠 총장과 익산시 및 정읍시 관계자, 군장대 HiVE센터, 전북과학대 HiVE센터, 원광보건대 지역특화분야 직업교육과정 전담교수 및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직업특화 분야 직업교육과정 우수사례와 일반분야 직업교육과정 우수사례, 학습공동체 활동 우수사례, 타 대학 평생직업교육 우수성과 사례, 타 대학 지자체 협업 연계 사업 사례 발표와 토의, ‘창업리스크 관리기법’에 대해 필립경영기술연구원 변철섭원장의 특강등으로 진행됐다.
워크숍 환영사에서 원광보건대 백준흠 총장은 “대학의 보유시설 및 인력을 활용하여 익산시 연계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통해 다양한 성과 창출 확산을 하여 지역사회가 동반 성장할때 HiVE사업의 성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HiVE사업을 통해 고등직업교육 선도 모델 창출을 위한 지역정주 여건 향상을 기대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정환 기자
leejh@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