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서 정시 대입박람회 개최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서울·수도권 대학에 대한 쏠림이 대학 상담부스에서 여실히 확인된다.
19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25정시 입학정보박람회가 시작된 첫 날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 입장을 위해 개막 전부터 학생과 학부모들이 줄을 섰다.
지역 거점 및 국공립대, 수도권 대학 등 전국 133개 대학이 참가한 가운데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분주히 상담과 입학정보를 얻기 위해 원하는 대학 부스를 찾아 다녔다.
서울 수도권 주요대학 부스는 개막 한 두 시간인 지난 오전에 상담예약 마감 안내판을 내 건 반면 부산지역에 가까울수록 지역 소재 대학들은 대부분 상담석이 뜸하거나 비어 있어 수도권 쏠림 심화현상을 보여줬다.(맨 아래)
한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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