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원광디지털대(총장 김윤철)는 2024년 온라인수업 품질 인증 심사에서 2년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원광디지털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 한번 교과목 품질 인증을 받으며, 온라인 교육 분야의 우수성을 재확인했다.
올해 인증을 받은 교과목은 △부동산민법1 △사물놀이3(삼도농악가락) △요가교정테라피 △한방미용추나학 △현대명리학탐방 등 총 5개 과목이다. 이들은 수업설계, 콘텐츠개발, 원격수업운영, 교수학습전략 등 6개 영역에 걸쳐 철저한 평가를 받았다.
평가 기관인 한국U러닝연합회는 교육 인증 평가 전문 기관으로, 온라인 수업의 질적 발전을 위해 인증 위원회를 구성해 국내 우수 온라인 수업 심사를 시행하고 있다. 평가 기준은 수업설계(45점), 콘텐츠개발(45점), 원격수업운영(35점), 교수학습전략(30점), 강의의 표현(10점), 평가(35점) 등이다.
원광디지털대는 20년 넘는 축적된 온라인 교육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인 학습자들의 재교육, 연속교육, 맞춤형 교육 등을 제공하며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김윤철 총장은 “2년 연속 온라인수업 품질 인증을 획득한 것은 우리 대학의 교육 시스템과 콘텐츠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향상과 혁신적인 교육 콘텐츠 개발을 통해 성인 학습자들의 삶과 연결되는 학습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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