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찬용 한국대학법인협의회 회장(학교법인 성심학원 영산대학교 이사장)
(사)한국대학법인협의회 회장 노찬용입니다.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독자 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다 이루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은 우수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성장해, 이제 선진국 반열에 올랐습니다. 그 중심에는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85%를 책임지고 있는 사립학교의 헌신적인 교육이 있어 왔고, 이는 각 대학의 노력과 더불어 건학이념을 구현하기 위한 사학 법인의 헌신과 열정이 만들어 낸 ‘K교육’이라는 값진 성과를 가져 온 것입니다.
한국대학법인협의회는 2025년에도 변화하는 교육 환경을 위해 대학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시대의 흐름에 맞게 모든 규제가 사라지도록 노력할 것이며, OECD 국가다운 대학 교육을 하기 위한 재정적 안정성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사학의 자율성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와 법령을 개정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께서 앞으로도 한국대학법인협의회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여 주변을 보살피고 돌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대학신문>
한국대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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