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군 일반전형 생명환경공학과, ‘18대 1’ 최고 경쟁률

서울여대 캠퍼스 이미지.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 2025학년도 정시모집 결과 경쟁률이 6.79대 1로 마감됐다.

3일 오후 6시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종료 결과, 총 700명 모집에 4756명 지원으로 6.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다군 일반학생전형의 생명환경공학과로 5명 모집에 90명이 지원해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군 일반학생전형의 경우 322명 모집에 1863명이 지원해 5.7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공예전공 11.08대 1 △아동학과 7.18대 1 △지능정보보호학부 7.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나’군 일반학생전형은 200명 모집에 1067명이 지원해 5.3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시각디자인전공 8.38대 1 △과학기술융합자유전공 5.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군 일반학생전형에서는 178명 모집에 1826명이 지원해 10.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생명환경공학과 18대 1 △프랑스문화콘텐츠전공 14.63대 1 △기독교학과 13.8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군 산업디자인학과, 공예전공 실기고사는 1월 10일(금), ‘나’군 스포츠운동과학과, 현대미술전공, 시각디자인전공의 실기고사는 1월 22일(수) 진행될 예정이다. 최초 합격자는 2월 7일(금)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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