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융합학부 가장 높은 경쟁률 보여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성공회대학교(총장 김경문)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3일 오후 6시 마감했다.
정시 ‘나’, ‘다’군 정원 내 총 76명 모집에 총 460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6.05대 1을 보였다. 작년 평균 경쟁률은 6.54대1로 작년과 비슷한 결과를 나타냈다.
학부별로는 △ 인문융합콘텐츠학부 5.00대 1 △ 경영학부 6.25대 1 △ 사회융합학부 7.31대 1 △ 미디어콘텐츠융합학부 5.71대 1 △ 미래융합학부 5.63대 1 △ 소프트웨어융합학부 5.95재 1로 사회융합학부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박남기 입학처장은 “성공회대는 학부 단위로 입학해 다양한 전공 수업을 들어보고 자유롭게 전공을 선택하는 ‘융합형자유전공제’를 운영하고 있다”며, “신입생들은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융합형 혁신 인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정시모집의 최초 합격자 발표는 2월 5일 낮 12시이며, 등록금 납부는 2월 10일부터 2월 12일 오후 4시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공회대 입학홈페이지(enter.skh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환 기자
leejh@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