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11일 제주관광대서 열려, 지역분과장 5명 참석
COLiVE 사업계획 중점사항과 라이즈 대응 전략 논의
[한국대학신문 주지영 기자]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회장 남성희, 이하 COLiVE)는 제주관광대에서 COLiVE 권역분과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광식 COLiVE 사무총장이 ‘COLiVE 2025년 사업계획 중점사항 및 RISE 사업의 효과적 대응’을, 우성진 대구과학대 평생직업교육대학장이 ‘전문대학 성인학습자 운영과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박남규 제주관광대 평생교육원장이 ‘제주관광대의 대외협력과 해결과제’를 소개했다.
김성규 제주관광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제주관광대에서 개최한 권역분과장 워크숍을 바탕으로 COLiVE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우리 대학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제주지역에 많은 에너지가 모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광식 COLiVE 사무총장은 “2025년 COLiVE 사업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정부에서 강조하고 있는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 내 전문대학이 지역의 평생직업교육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성규 제주관광대 총장을 포함해 COLiVE 지역분과장 5명이 참석했다. COLiVE 권역분과장은 이상욱 대림대 평생교육원장(수도권역), 양진영 대전과학기술대 평생교육원장(충청강원권역), 우성진 대구과학대 평생직업교육대학장(대구경북권역), 구민재 마산대 평생교육원장(부산울산경남권역), 이형수 광주보건대 평생교육원장(호남권역), 박남규 제주관광대 평생교육원장(제주권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