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지난 24일 전주기전대 링크사업단 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정미 전주기전대 유아교육과 학과장을 비롯한 교수진 3명과 김수연 전북특별자치도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등 각 시·도 임원진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유아교육 실습 지원을 통해 실무 능력과 현장 적응력 강화 △졸업생 우선 채용으로 유아교육 우수 인재 양성과 진출 지원 △RISE 사업을 활용한 산학협력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 기여 등이다.

김수연 전북특별자치도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아교육 발전과 현장에 적합한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전주기전대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자질과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