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 《AI Human Revolution》 영문판 출간

《AI Human Revolution》영문판 표지. (사진=박영사)
《AI Human Revolution》영문판 표지. (사진=박영사)

[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국내 대표 미래학자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한세대 교수)은 인공지능이 몰고오는 문명대변혁의 변화와 이에 대한 대응을 담은 영문판 AI 인류혁명 《AI Human Revolution》을 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책은 국내 온라인 서점과 아마존 등을 통해 전세계인에게 배급된다. 

《AI Human Revolution》의 주요 특징은 인공지능이 몰고오는 새로운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 시대’의 배경과 ‘인류혁명’ 의미와 특성 및 미래 진행에 대해 사례와 함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됐다는 점이다. 또한 인공지능으로 인한 인류혁명 시대 인간 역량의 확장과 인간 존엄성·인성과 영성 강화의 중요성·싱귤래리티 대응 방안을 전세계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저술됐다. 

인류혁명 시대에 자본주의 경제 체제 및 민주주의의 미래 변화에 대해 예측하며 사례와 함께 담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인류혁명 시대에 부각될 10대 주요 과학기술과 10대 산업 비즈니스를 비롯해 생활, 건강, 창작, 교육 및 종교를 포함한 라이프의 변화와 인류와 지구의 지속 가능을 위한 중요한 미래 대응 아젠다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예측 제시하고 있다. 

세계적인 미래학자로 국내에도 유명한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 소장은 “미래학자 안종배 교수의 영문판 신간 AI 인류혁명 《AI Human Revolution》은 인공지능이 몰고오는 문명대변혁이 우리 세계를 어떻게 재편하는지에 대한 뛰어난 통찰과 심오한 미래 탐구의 결과물”이라며 “우리가 미래 세상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인류의 지속가능 발전하기 위한 방안과 혜안을 갖기 위해 일독을 적극 권한다”고 본서를 적극 추천했다.

엘빈 토플러와 대안미래학회를 설립 운영했던 미래학의 대부 짐데이토 교수도 “미래학자 안종배 교수는 그의 책 AI 인류혁명 《AI Human Revolution》에서 새로운 문명대변혁의 도래에 따른 미래 변화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변화에 따른 수많은 도전과 기회를 솔직하고 공정하게 설명하고 있다”며 “인공지능이 만연해지는 인류혁명 미래 세상에서도 우리와 지구가 끝없이 함께 공존하고, 인류가 어떻게 지속 번영할 수 있는지 방향과 방안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밀레니엄 프로젝트 대표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래학의 구루 제롬 글렌 회장도 “미래학자 안종배 교수의 신간 AI 인류혁명 《AI Human Revolution》은 인공지능이 인류 문명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광범위한 미래 가능성에 대한 훌륭한 개요를 제공한다”며 “본서는 모든 인류가 이러한 변화에 대해 고려해야 할 많은 미래 통찰력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종배 회장은 “본서가 전 세계인이 인공지능이 몰고 오는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AI Human Revolution》 시대를 이해하고 대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인류와 지구의 지속가능과 인류공영 및 인류의 행복을 위한 미래를 지향하도록 인류혁명 시대를 대응하는 인류의 노력에 도화선이 되기 바라는 염원을 담아 영문판을 저술했다”라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박영사/2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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