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수행하며 교내 탐방 '새송이 어드밴처'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숙명여대가 18일 새내기들이 캠퍼스 곳곳을 탐방하며 학교 적응을 돕는 오리엔테이션 '새송이 어드벤처'를 개최했다. 

새송이 어드벤처는 입학을 앞둔 새내기들이 조를 이뤄 학교 곳곳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모바일을 통해 스템프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이틀간 축제처럼 진행된다. 

미션을 통해 대학의 역사와 문화도 알아가고 친구도 사귀는 어드벤처 첫 날 교내 눈꽃광장홀의 동아리, 행정부서, 리더십그룹 부스에서 농구동아리 '배숙캣볼' 회원이 드리블 시범을 보이며 새내기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맨 위) '총장님과 사진찍기 이벤트'에서 새내기들이 문시연 총장(맨 아래 오른쪽)과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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