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판 논설위원·에세이스트 등 39명 참여
라이즈·평생교육 등 전문대 혁신 방향 제시
[한국대학신문 주지영 기자] 한국대학신문 수요판이 3월 5일 오피니언 ‘지성의 전당’에 참여하는 필진을 새롭게 단장한다. 2025년 ‘수요논단’ 논설위원, ‘발언대’ 논객, 에세이스트, 에듀 칼럼니스트를 위촉하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라이즈)로 대전환기를 맞이한 시기에 고등교육 정론지로서 위상을 강화할 방침이다. 본지는 올해에도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전문대, 고등직업교육이 나아갈 혁신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전문대학·고등직업교육 정책에 대한 해박한 식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 제언을 이어가는 ‘수요논단’에 총 10명의 논설위원이 참여한다. △강문상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 회장(인덕대 교수) △길민욱 문경대 부총장 △김경화 동의과학대 기획처장 △김윤주 재능대 간호학과 교수 △김차근 한국영상대 교수 △조덕현 전주기전대 부총장 겸 한국전문대학산학협력처단장협의회장 △조훈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국제협력실장(고등직업해외인재유치협의회 사무총장) △한광식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 사무총장(NFVEF 준비위원장) △함순아 동강대 미래전략기획실장 △황선욱 세경대 부총장 등이다.
교육계가 곱씹어야 할 화두와 쓴소리를 던지는 ‘발언대’에 참여할 칼럼니스트와 다양한 분야에서 해박한 지식과 식견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읽을거리를 제공할 ‘에세이’를 써줄 에세이스트로 총 23명의 정규 필진이 참여한다. △권준원 동아방송예술대 교수 △김대경 한국전문대학교무입학처장협의회장 △김민철 서일대 AI융합콘텐츠학과 교수 △김범석 스마트스터디벤처스 부대표 △김영식 한국전문대학학생처장협의회장 △김준호 동서울대 교수 △김혜리 동아방송예술대 교수 △노성언 버추얼브라더스 대표 △박세현 (사)한국만화웹툰평론가협회장 △박종철 우리경영연구원장(미국 변호사) △변창우 한국전문대학기획실처장협의회장 △백승한 순천제일대 기획처장 △손영배 재능디자인연구소장 △송혜선 한국고등직업교육연구소 연구위원 △양광모 유한대 교무처장 △이상석 DX거버넌스협의회장 △이상욱 한국대학평생교육원협의회 이사장(대림대 교수) △장미라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 K-culture위원장(목포과학대 교수) △정부영 충청대 교수 △조중현 대경대 교수 △조기익 전문대학홍보협의회 부회장 △최규봉 한국전문대학법인협의회 사무총장 △최은희 마산대 교수 등이다.
수험생과 학부모, 진로지도 교사를 위한 전문대 입시·진로개발 콘텐츠도 계속 연재된다. △권용근 충남삼성고 교사 △김장업 영훈고 교사 △윤종걸 대구광역시교육청 대입지원관 △윤희태 영동일고 교사 △채용석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진학지원센터장 △최귀덕 안양외국어고 교사 등 필진이 전문대 진학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김상돈 경민대 교수가 연재했던 만평은 폐지된다.
본지는 국내 대표 고등교육 정책 정론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충실히 함으로써 앞으로도 고등직업교육 혁신의 방향을 제시할 것을 약속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