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건국대가 27일 교내 법학관에서 자유전공 학생들을 위한 '겸임 학사지도교수 위촉 및 One Mentor 창단식'을 개최했다.
건국대는 자유전공학부로 입학한 학생들이 각자 관심있는 전공 교수와 선배에게 학교생활 및 전공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전공별 겸임 학사지도교수와 선배들로 구성된 One Mentor를 선발해 이 날 위촉장을 수여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헸다.
10개 단과대학 학장을 비롯해 KU자유전공학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 날 위촉장을 받은 겸임 학사지도교수는 39명, One Mentor 학생은 45명이다.
One step Mentor의 줄임말로 '한 발자국만 다가가면 만날 수 있는 가깝고 친근한 선배'라는 의미를 담은 One Mentor는 교수와 선배를 연결하는 연결자 역할과 교육프로그램 지원, 전공박람회, 전공설명회, 워크숍 등의 행사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멘토 대표 홍하늘(국문) 학생과 멘토들이 곽진영 교학부총장(맨 위 오른쪽)에게 멘토 서약 선서를 하고 있다.
한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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