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꿈 많은 새내기를 맞은 대학들이 2월 마지막주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하고 새 학기를 시작했다.

서울캠퍼스와 국제캠퍼스에서 신입생 6026명을 받은 경희대는 28일 교내 평화의 전당에서 특별한 입학식을 개최했다.

신입생들은 입학식장 앞 100여 미터에 깔린 레드카펫을 따라 양 옆에서 학부모 등 가족과 친구들의 축하를 받으며 단과대학별로 레드카펫을 밟고 입장하는 퍼레이드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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