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우송대학교(오덕성)는 28일 우송예술회관에서 학부 신입생 2382명, 편입생 290명, 대학원생 192명 등 총 2864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식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오전 11시에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호텔외식조리대학, 엔디컷국제대학. 오후 2시에는 보건복지대학, 철도물류대학 신입생들이 참석했다.
윤종원(한국·남, 외식조리학부), 다리아 아가포노바(Daria Agafonova·러시아·여, 자유전공학부)학생이 신입생 대표로 선서를 했다. 학생들은 학칙을 준수하고 학업에 충실하며 꿈과 비전을 키워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우송대는 입학식에 참석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한국어와 영어로 행사를 진행했다. 2025학년도 신입생 중에는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네팔, 러시아, 르완다, 말레이시아, 멕시코, 모로코, 몽골, 미국,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 에티오피아, 영국,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캐나다, 케냐, 키르기즈스탄, 튀니지, 튀르키예, 파키스탄, 프랑스, 필리핀 등 33개국 418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포함됐다.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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