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 전공 상담존에서 교수와 선배가 직접 상담과 조언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자유전공학부로 첫 입학한 학생들의 전공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행사들이 대학별로 열리고 있다.
건국대 융합혁신교육센터가 자유전공학부와 다전공·부전공 학생들의 진로설계와 융합적 전공탐색을 위한 제1회 전공탐색 박람회 'KU어드벤처 전공탐험대'를 1일 개최했다.
교내 새천년관 일대에서 3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전공탐색 박람회에는 40개의 전공부스, 20여 개의 체험존과 이벤트존을 만들어 자유전공학부 학생뿐 아니라 모든 학부생이 참여해 축제처럼 진행한다.
전공상담존에서는 인문·사회·자연·공학 등 다양한 계열의 전공별 상담부스에서 담당 교수와 선배가 자세한 상담을 통해 해당 전공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전공선택과 진로에 도움을 주며 정보제공의 첫 장을 마련했다.
한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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