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개화 절정을 맞은 캠퍼스 벚꽃으로 대학마다 축제를 하는 등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는 평화로운 한 주를 보낸듯 하다.
벚꽃 명소가 있는 대학들은 학내 구성원들뿐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캠퍼스 나들이를 하며 봄꽃을 즐겨 잠시나마 넉넉한 미소를 던졌다.
가지가 아래로 늘어지는 수양벚꽃으로 사랑 받아온 덕성여대 교내 스머프 동산에서 11일 학생들이 사진을 찍으며 막바지 벚꽃을 담고 있다.
한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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