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서혜 기자] 제주관광대학교는 지난 11일 초운관 2층 회의실에서 ㈜한국파크골프와 평생교육 및 파크골프 진흥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제주관광대 김성규 총장과 ㈜한국파크골프 장세주 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파크골프 진흥을 위한 공동협력 △대학의 평생교육사업 운영을 위한 공동협력 △평생교육연구 및 현장학습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 △양 기관의 상호 발전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주)한국파크골프는 설립 후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순수 기술력으로 자체브랜드 피닉스를 론칭했고, 국내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시니어를 중심으로 파크골프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25년 상반기 기준으로 전국에 약 400여 개의 파크골프장이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김성규 총장은 “최근 파크골프가 선풍적인 인기로,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어 향후 웰니스 산업의 하나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특히 이용자의 70%이상이 50~60대인 만큼 성인친화형 평생교육대학의 선도주자인 우리 대학과 다양한 분야에서 양 기관이 협력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했다.
이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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