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를 비롯한 여러 기관과 함께 실시
[한국대학신문 김영성 기자]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는 15일 교내 중앙도서관 앞 광장에서 당진경찰서, 당진시엄마순찰대 등 여러 기관과 함께 교제폭력 및 스토킹 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화창한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교내에서 당진경찰서, 당진시 엄마순찰대, 당진시폭력예방상담소, 당진시여성단체협의와 신성대 총학생회가 손잡고 사회적 문제도 대두되고 있는 스토킹, 데이트폭력 등 여성에 대한 신체적 정신적 폭력에 대하여 여성이 안전할 수 있는 권리 보호를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재학생 2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남학생은 “남녀 모두가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오늘과 같은 캠페인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주변에도 널리 전파해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영성 기자
silbe@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