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와 기업·기관 후원으로 지역사회 문화 나눔 공연 실현
[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72주년 개교기념 및 지역사회 문화 발전을 위해 지난 27일 HMG홀에서 진행된 2025년 지역 시민과 함께하는 ‘봄날의 음악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한세대의 봄날의 음악회는 2024년부터 진행된 지역사회 문화 나눔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시작돼 2025년에는 군포문화재단을 비롯해 여의도순복음교회, 기독교하나님의성회 여의도지방회 등이 후원사로 GOODTV 기독교복음방송이 주관방송사로 참여했다.
백인자 총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한세대는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며 ‘SOAR HIGH!, REACH HIGHER!(비상하라! 더 높은 곳을 향하여!)’로 영광의 100주년을 향해 비상하는 영성 중심의 대학이다. 기억해 주시고 항상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백인자 총장, 하은호 군포시장, 이치복 군포소방서장, 김경관 당정초등학교장 등 지역사회 기관장을 비롯해 1000여 명의 지역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예술학과 무대 등 클래식과 뮤지컬 공연으로 다채롭게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이번 공연은 한세대 예술학부가 주관했다.
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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