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5월 대학 축제의 흥겨운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대학가에 기말고사가 시작됐다.

대학별로 금주, 또는 내주부터 시작해 1주일 여간 시험을 치르고 한 학기를 마무리 한 대학들은 방학에 들어간다.

'천원의 아침밥', '총장이 간식 쏜다' 등의 행사를 통해 대학들도 학생들의 건강을 챙기며 기말고사를 응원한다.  

9일 부터 기말고사를 보는 광운대 중앙도서관 곳곳에서 시험준비에 몰두하거나 머리를 식히며 쉬고 있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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