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국 33개 대학에서 248명 참가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동국대가 2025인터내셔널 썸머스쿨(DISS) 오리엔테이션을 23일 교내에서 개최하고 수업에 들어갔다.
여름방학이 시작된 대학에 외국인 학생들이 찾아왔다. 대학별로 한 달여 기간 동안 운영하는 국제여름학교는 K-POP 등 K컬처의 영향으로 운영하는 대학과 학생 수가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7월 19일까지 2세션에 걸쳐 운영하는 동국대 DISS에는 24개 나라 33개 대학에서 248명이 참가했다. 각 3학점씩 14개 교과목 16개 강좌로 운영되는 기간 동안 특강과 총 8회의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해 참가 학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혔다.
이 날 오리엔테이션에서 DISS에 참가하는 교수들이 자기소개와 인사를 하고 있다.(두번째) 참가학생이 장기자랑으로 K팝 댄스를 연출하고 있다.(세번째)
한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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